어릴 때는 가족들과 타다가 대학교때부터 친구 한두 명과 가끔 탈 때 빼고는 혼자서 쭉 타왔는데 수 년간 혼자 스템턴, 페러렐 연습하면서 고생이라고 느껴진 적이 없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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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물론 도인 스키어도 있습니다. 저도 일종의 수도자인 셈이구요. 참말입니다. 고수냐구요? ㅎ 전 꿈도 안 꾸는, 어쩌다 사도에 빠져버린......^^
일단 비발디파크(대명리조트)는 셔틀이 무료이다! (그래서인지 사람이 존나만타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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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유령보드, 유령스키라고 불리는, 슬로프 위에서 주인 잃고 쌩 내려오는 보드랑 스키는 진짜 못 피하고 진짜 위험하다ㅜ
그래도 웬만한 스키장은 카드제휴 할인을 하고있기 때문에 니가 갈 스키장에 니가 가지고있는 카드의 얼마까지 할인이 되는지 알아보면 씹창렬은 아님
아무리 금요일이라지만 평일이니 사람이 없겠지 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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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산 포레스트 스키장의 슬로프 운영일정은 매주 아래의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, 궁금하신 분들은 find more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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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학하면서 혼자 스키 타시는 저와 같은 분들이 '내가 이렇게 타는 게 맞는 건가?' 하는 물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
상세하게 안내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. 모두가 행복한 인터넷
고등학교 때 뭣 모르고 스키 한번도 안타봤는데 리프트 타고 올라갔다가 식겁한 추억을 풀면서~